개최 인사말씀
N-EXPO TOKYO(2017NEW 환경전)
2016년 5월에 열린 이세시마 서미트에서는 세계경제의 탈탄소화를 가능케 할 에너지 스스템으로의 전화, 온실가스 삭감에 따른 경제성장을 확보하기 위한 에너지 기술에 대한 혁신지원, 또 ‘자원효율성 및 3R을 위한 G7간 협력’을 담은 ‘G7 이세시마 수뇌 선언’이 발표되었습니다.

아시아 각국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등 개도국에서는 경제가 성장되는 한편 CO2 등의 배출 증가, 폐기물 처리나 자원 재활용, 물・대기・토양오염 등 생활환경에 관한 문제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CO2 등 온실가스 삭감이나 폐기물의 적정처리・재활용, 바이오매스의 이용 및 활용, 배수처리와 수자원 확보, 대기오엽 등에 대응할 다양한 기술과 그 혁신이 세계에서 요구되고 있어서 정부에 의한 지원과 함께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는 에너지, 폐기물・재활용 등 관련기업으로서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일본 국내에서도 특히 2020년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한 경제재생이나 지방창생을 견인할 중요한 산업으로서 환경보전이나 자원순환 또 재생가능에너지나 에너지절약에 관한 사업전개에 대한 기대하 높아지고 있습니다.

본 전시회는 1992년에 ‘산폐물처리전’이 개최된 것을 시작으로 2000년부터는 환경문제의 확산 및 대책기술이 확충됨에 따라 명칭을 ‘NEW환경전’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또 2009년부터는 지구온난화의 근본적 대책을 제안하는 ‘지구온난화방지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에 26번째를 맞이할 ‘2017 NEW환경전’은 “환경사업”을 주제로 하고 9번째를 맞이할 ‘2017 지구온난화방지전’은 “CO2 삭감과 신에너지・에너지절약의 추진”을 주제로 개최할 것입니다.

일본과 아시아 각국, 미국 유럽 등 우수하고 수많은 환경기술이 ‘NEW환경전’ 및 ‘지구온난화방지전’을 통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역에 보급됨과 더불어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각계 여러분께서는 이번 기회에 적극적으로 출전 및 참가하실 것을 진심으로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닛포 비즈니스 주식회사